북스타트 책꾸러미 지원사업은 새로 태어난 아기들에게 ‘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’는 취지로 그림책과 함께 여러가지 선물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. 6개월부터 7세이하 어린이들을 받을 수 있습니다.
★ 정부는 저 출산율 극복을 위해 출산지원은 최대 1000만원, 부모급여 1200만원 등 다양한 지원금 지원하고 있습니다. 현재 출산을 했거나 출산 예정이라면 꼭 출산관련 지원금 모두 받으시기 바랍니다.
출산지원금 신청하기
저출산 극복 지원금 1000만원, 1200만원
북스타트 책꾸러미 지원 혜택
단계 | 구분 | 대상 | 내용 |
1단계 | 북스타트 | 6개월~18개월 | 가방, 그림책 2권, 가이드북, 손수건 |
2단계 | 북스타트 플러스 | 19개월~35개월 | 가방, 그림책 2권, 가이드북 |
3단계 | 북스타트 보물상자 | 36개월~7세 (미취학) | 가방, 그림책 2권, 가이드북 |

북스타트 책꾸러미 신청하기
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기관 및 배부일시
도서관명 | 운영 시간 | 휴관일 | 배부 장소 |
정왕 어린이 도서관 | 09시 ~ 18시 | 매주 금요일 | 영유아 자료실 (1층) |
소래 빛 도서관 | 09시 ~ 18시 | 매주 금요일 | 안내 데스크 (1층) |
능곡 도서관 | 09시 ~ 18시 | 매주 금요일 | 어린이 자료실 (1층) |
목감 도서관 | 09시 ~ 18시 | 매주 금요일 | 어린이 자료실 (1층) |
배곧 도서관 | 09시 ~ 18시 | 매주 금요일 | 안내 데스크 (1층) |
은계 도서관 | 09시 ~ 18시 | 매주 금요일 | 어린이 자료실 (2층) |
북스타트 책꾸러미 사회적 효과
북스타트 책꾸러미는 1992년 영국의 교사이자 사서였던 웬디 쿨링의 제안으로 영국의 신생아들에게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하면 시작된 영유아 독서운동입니다. 부모와 아기가 책을 매개로 상호 교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줌으로써 아기의 성정을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는 것이 북스타트 책꾸러미 역할이며, 아래와 같은 사회적 효과가 있습니다.
- 독서 습관 형성: 아기에게 책을 제공함으로써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. 아는 평생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그리고 부모가 아기와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.
- 사회적 육아 지원: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부모님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 이는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, 사회적 지지를 강화합니다. 이 사업을 통해 아기와 부모가 공공 도서관을 방문하게 되어,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가 활성화됩니다.
- 출판 시장 활성화: 예전 보다 독서 문화가 많이 감소하여, 출판 시장이 매우 어렵습니다. 북스타트 책꾸러미 사업은 영유아 그램책 출판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. 독서 출판 시장의 구매 수요를 창출하여, 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데 기여합니다.
- 독서 문화 조성: 최근 어른 친구들은 독서 보다는 영상 시청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. 이는 아이들의 성장하는데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. 북스타트 사업과 함께 평생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, 가족들과 다 함께 책을 읽는 독서 문화 조성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.